신혼집을 전세로 구할 때, 저희 부부도 전세자금 마련이 가장 큰 고민이었습니다. 시중은행 전세대출 금리를 알아보니 부담이 만만치 않더군요. 그러다 주택도시기금의 버팀목 전세자금대출을 알게 됐는데, 금리가 시중은행의 절반도 안 되는 수준이라 깜짝 놀랐습니다. 덕분에 매달 나가는 이자를 크게 아끼면서 신혼 생활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. 그런데 알아보다 보니 신혼부부가 받을 수 있는 정책 전세대출이 하나가 아니라 여러 개였고, 특히 아이가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유리한 상품이 달랐습니다. 신혼부부 전용 버팀목과 신생아 특례 버팀목, 이 둘을 제대로 비교해야 나에게 맞는 걸 고를 수 있습니다. 오늘은 신혼부부 전세자금대출을, 두 상품 비교를 중심으로 2026년 기준 정리해봅니다. 다만 대출인 만큼 신중하게 접근해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