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이가 태어날 때, 저희 부부도 출산휴가를 챙기면서 이런저런 고민이 많았습니다. 특히 아내가 "회사에 출산휴가 쓰겠다고 말하기가 눈치 보인다"고 했던 게 기억납니다. 그런데 알아보니 출산전후휴가는 사업주가 반드시 줘야 하는 법정 권리였습니다. 눈치 볼 일이 아니라 당당히 요구할 수 있는 것이었죠. 게다가 그 휴가 기간 동안 통상임금 100%에 해당하는 급여를 고용보험에서 지원받을 수 있었습니다. 몰랐다면 소득 걱정에 휴가를 짧게 쓰거나 포기했을 텐데, 제도를 알고 나니 마음 편히 출산과 회복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. 2026년에는 지원 상한액도 올랐습니다. 오늘은 출산전후휴가 급여를, 회사 눈치 보지 않고 100% 챙기는 방법으로 2026년 기준 정리해봅니다.출산전후휴가는 임신·출산한 여성 근로자에게 근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