예전에 회사를 옮기면서 퇴직금을 받았는데, 통장에 찍힌 금액이 맞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. 회사가 주는 대로 받긴 했지만 "이게 제대로 계산된 건가?" 하는 찜찜함이 남더군요. 그래서 직접 계산해봤더니, 다행히 금액은 맞았지만 그 과정에서 중요한 걸 알게 됐습니다. 퇴직금은 단순히 '월급 × 근속연수'가 아니라 '평균임금'이라는 개념으로 계산되고, 상여금이나 연차수당까지 포함되며, 심지어 언제 퇴사하느냐에 따라 금액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. 반대로 말하면, 계산법을 알아야 내가 받을 금액이 맞는지 확인하고, 혹시 회사가 안 주거나 적게 줬을 때 대응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. 오늘은 퇴직금을 직접 계산하는 방법과, 만약 안 줄 경우 어떻게 대응하는지를 2026년 기준으로 정리해봅니다. 퇴직금..